[한줄 요약] 삼성전자가 글로벌 AI 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첫 번째 공장 가동 시점을 기존 계획보다 1~2년 앞당겨 2029년으로 조정합니다.
2026년 7월 12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삼성전자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첫 번째 반도체 제조 공장 가동을 기존 계획보다 1~2년 앞당긴 2029년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업계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번 일정 단축은 정부가 차세대 반도체 제조 허브 역할을 할 용인 국가산업단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진행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서울 남쪽 용인 산업단지에 건설될 총 6개의 반도체 공장 중 첫 번째 공장의 가동을 2029년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첫 번째 공장의 조기 가동은 급격히 증가하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칩 수요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대규모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평택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2,030조 원을, 경남 광주 지역의 두 개 신규 공장 건설에는 40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