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대법원이 '오징어 게임' 배우 오영수 씨의 성추행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2026년 6월 26일자 기사 기준, 대법원은 금요일 배우 오영수 씨의 성추행 혐의에 대한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판결로 지난 2022년 기소된 이후 약 3년 동안 이어졌던 법적 공방이 종결되었습니다. 오 씨는 2017년 연극 투어 중 여성에게 의사에 반하여 신체 접촉을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오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당시 항소심 재판부는 성추행의 가능성은 있으나, 합리적인 의심이 남는 경우에는 피고인의 이익을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로 무죄를 판결했습니다.
검찰은 이에 불복하여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이를 기각하며 최종적으로 무죄를 확정 지었습니다. 한편, 오영수 배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2022년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