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2026-08-31자 기사 기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케빈 워시 의장이 잭슨홀 미팅 연설을 통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매파적 발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반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KOSPI)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14포인트(0.46%) 상승한 6,820.02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에는 2.58% 하락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상승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투자 주체별로는 기관, 외국인, 개인 투자자 모두 순매도세를 기록하며 지수의 상승 폭을 제한했습니다. 기관은 7,931.2억 원, 외국인은 6,398.6억 원, 개인은 1,44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매도했습니다.
현재 시장은 미국의 금리 인상 기대감과 더불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미군 공격 재개 등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 상황에 대해 신중한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