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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다음 주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 실시

[한 줄 요약] 한미 양국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고 연합 방위 태세를 공고히 하기 위해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다음 주부터 진행합니다.

2026년 8월 10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대한민국과 미국은 다음 주부터 주요 합동 군사훈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은 한국군이 전시작전통제권을 환수하기 위한 준비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Military Training Atmospher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연례행사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훈련은 8월 17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위협에 대비한 연합 방위 태세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실제적인' 위협 시나리오를 포함하여 양국 군의 합동 및 전 영역 작전 능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미국은 매년 두 차례의 대규모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봄에는 '프리덤 실드(FS)', 여름에는 '을지 자유의 방패(UFS)'라는 명칭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UFS 훈련은 향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이 조건에 따라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한국군의 작전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중동 분쟁 등 최근 발생한 글로벌 분쟁의 교훈이 반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워리어 실드(Warrior Shield)'라고 불리는 야외 기동 훈련도 병행되어 훈련의 실전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한편, 유엔군 사령부(UNC)는 이번 훈련에 12개 회원국에서 약 70명의 추가 인력을 파견하여 사이버 및 정보 영역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