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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야유로 인한 고교 야구 선수 및 감독 1개월 자격 정지 처분

[한줄 요약]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야등부 선수들과 감독이 경기 중 부적절한 야유를 사용한 것에 대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로부터 1개월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2026년 9월 2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6월 발생한 부적절한 야유 사건과 관련하여 배재고등학교 소속 선수 2명과 감독에게 각각 1개월의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Cinematic Baseball Stadium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해당 선수들은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광주제일고등학교와의 전국 대회 경기 중, '스타벅스로 가자!', '탱크 데이!'와 같은 응원 문구를 주도적으로 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표현은 지난 5월 스타벅스 코리아의 프로모션이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희화화했다는 비판을 받았던 사건과 연관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앞서 협회는 배재고등학교에 대해 6개월 출전 금지 징계를 내렸으나, 학교 측의 항소 이후 대한체육회는 이를 1개월로 감경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배재국 야구부는 올해 마지막 주요 대회인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협회는 해당 경기 당시 부적절한 야유를 제지하지 못한 주심에게도 1개월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한, 경기 중 상대 팀 선수 및 코칭스태프와 언쟁을 벌이며 욕설을 사용한 광주제일고 측 코치에게는 경고 조치를 취했습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앞으로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며, 2027년 시즌을 대비하여 새로운 행동 강령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